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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ECM
OECM이란?
보호지역이 아니면서도 생물다양성을 지키는 ‘효과적인 지역기반 보전수단’입니다.
전통적인 보호지역 외에도, 지역 주민이 관리하는 마을숲, 농업 생태계, 어촌계 해역처럼 실질적으로 자연을 보전하는 장소들이 이에 해당합니다.
왜 OECM이 필요한가요?
현재 전 세계 생물다양성은 빠르게 감소 중입니다.
보호지역만으로는 부족 → OECM을 통한 보전 확대가 필요합니다.
2030년까지 지구 30% 보전 목표(Global Biodiversity Framework)를 달성하려면 필수적인 수단입니다.
우리나라 상황은?
보호지역 비율: 육상 17.3%, 해양 2.13%
보호지역 지정만으로는 한계 → OECM 발굴과 제도화가 필요
OECM은 어떤 지역인가요?
예시:
1)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전통 마을숲
2) 지속가능한 어업이 이루어지는 어촌
3) 생태농업이 보전되는 농촌 지역 등
OECM 등록 절차는?
1) 후보 지역 발굴
2) 이해관계자 협의
3) 기준 평가
4) 등록 및 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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